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전국 곳곳의 벚꽃이 빠르게 만개했습니다. 제주의 유채꽃도 활짝 피었는데요. 꽃놀이 즐기시려면 서두르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는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비가 시작됩니다. 그전까지, 중부와 호남은 오전까지 안개와 먼지가 뒤섞이겠고요. 일교차도 크게 벌어집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5도로 오늘보다 5~10도 정도 낮아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18도, 대구 20도로 훌쩍 오릅니다. 내일 밤부터 내리는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는데요. 5~20mm 정도로 양이 적지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잡음이 좀처럼 가라앉질 않고 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에 항고를 제기할 예정이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무소속 출마 의지를 접지 않으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최종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두 사람 모두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하얀색 점퍼를 입고 선거 운동을 이어갔고, 주 의원은 대구에서 참모들과 만나 향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무소속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개혁신당을 포함하면 범보수 진영 후보만 4명. 본선에 진출한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한다는 시나리오도 거론되지만 이 역시 진통이 예상됩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되면 결국 민주당에 좋은 일이 될 거라고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가끔 당 방향과 다르더라도 대구 시민 입장에 서겠다고 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어제)] "불가피하게 대구 시민의 입장에서 목소리 낼 수밖에 없다. 당의 여러 가지 입장에다가 무조건 맞출 수만은 없다…" 김 전 총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구는 정부·여당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금은 대구가 과감히 국민의힘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편집: 배시열
[앵커]오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서울 도심에선 헌법재판소 앞을 비롯해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는데요. 맞불 집회에 거리는 둘로 쪼개졌습니다. 이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문형배 /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지난해 4월 4일)]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지 1년째인 오늘, 도심 곳곳에선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규모는 줄었지만, 헌재 앞은 1년 전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둘로 쪼개졌습니다. 탄핵 반대 측은 '윤 어게인' 문구가 쓰인 옷을 입고 모였습니다. 거수 경례를 하는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걸고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현장음] "윤 어게인! 사기 탄핵 원천 무효!" 비슷한 시각, 근처에서는 윤 전 대통령 파면을 기념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란외환 청산'이라는 문구가 쓰인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구호와 노래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탄핵 1년을 맞아, 여당은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 어게인을 외치는 내란 옹호 세력이 곳곳에 잔존하는 한 내란과의 전쟁은 멈출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말을 아꼈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공식적인 메시지는 없습니다. 지난 결의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의힘은 잘못된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께 혼란과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헌재 파면 결정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2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이서우입니다. 영상취재 : 양지원 한일웅 영상편집 : 이혜리
[앵커]말레이시아 공항 인근에서 차량 한 대가 다른 차량들을 마구잡이로 들이 받으며 도주하는 추격전이 펼쳐졌습니다. 도주범을 잡고 보니 전과 31범이었습니다. 권솔 기자입니다.[기자]차들로 막힌 도로. 빨간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습니다. 차체가 부서졌는데도 질주를 멈추지 않습니다. 순찰차가 바로 뒤를 쫓습니다. 건널목을 건너려던 사람들은 혼비백산 자리를 피합니다. 얼마 되지 않아 경찰이 운전석을 강제로 열고 운전자를 끌어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경찰 검문을 피해 도주한 남성이 차량 다섯 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마약 관련 등 전과 31범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쿄의 명소로 꼽히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한 남성이 바닥에 액체를 붓더니 불을 붙입니다. 순식간에 불길이 번집니다. [현장음] "잠깐 봐봐, 무슨 일이야 정말? <위험하다 위험해.>" 현장에서 붙잡힌 남성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일본의 현 상황을 알리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립니다. 갑자기 인도에 서 있던 나무가 쓰러져 남성을 덮칩니다. 졸지에 날벼락을 맞은 남성은 한참이 지난 뒤에야 겨우 몸을 일으킵니다. == 땅바닥에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지하 공간이 보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보니 거대한 규모의 터널이 나타납니다. 스페인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마약 밀수 터널이 발견된 겁니다. 마약 조직은 터널을 뚫고, 산업용 냉장고로 입구를 막아놨습니다. 현지 언론은 "해당 터널은 3층 구조로, 마약 운반을 위반 레일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17톤을 압수하고 일단 27명을 검거했습니다. 채널A 뉴스 권솔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앵커]한 때 지역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출렁다리 열풍이 전국을 휩쓴 적이 있습니다. 강원도 양구에 있는 이 다리를 만드는 데는 130억 원의 예산이 쓰였는데요.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까지 외면을 받으면서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호수에 커다란 다리가 놓였습니다. 2022년 개통한 총연장 335미터 다리입니다. 댐 건설로 길이 끊겨 배를 타고 다니는 마을 주민 40명을 위해 건립됐습니다. 출렁다리로 만들어 관광시설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들어간 예산은 130억 원입니다. 지금은 어떨까. 주민들은 아직도 배를 타고 다닌다고 말합니다. 소요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고령층이다 보니 수백 미터를 걷는 게 쉽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 "배를 타고 가야 집하고 바로 연결이 가깝지, 이거 (다리로) 걸어가면 엄청 오래 걸려요. 걸어서 가는 사람 별로 못 봤어." 차를 타려 해도 다리 폭이 2,2미터에 그쳐 불가능합니다. 외진 곳에 있다 보니 관광객 발길도 뜸합니다. 지역 농산품을 판매하는 시설은 텅 빈 채 잠겨 있습니다. 최근 안전 점검에선 문제가 발견돼 한 달 넘게 통제 중입니다. 뒤늦게 안 관광객은 발길을 돌립니다. [성학경 / 출렁다리 방문객] "기대를 하고 왔는데 막혔으니까 아쉽죠. 관광객을 위해서 수리를 빨리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양구군 관계자] "정식적인 관광시설은 아니고요. (방문객) 카운트하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으니 그런 정보는 없는 거죠. (개통) 기간은 일단 안 주어졌어요." 전국에 출렁다리 건설이 유행처럼 되면서 지난해 기준 254개가 설치됐습니다. 5년 전보다 150개나 늘었습니다. 너도나도 비슷한 다리를 세우다 보니 초반 인기를 끌다 방문객이 급감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앵커]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을 볼까요. 어두운 골목인데, 누굴 기다리는 모습인가요? 어둠 속 골목길을 서성이던 남성, 속셈이 따로 있었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골목길로 가보시죠. 새벽 4시,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뒷짐을 지고 골목길을 어슬렁어슬렁 걷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기다리는 건지 주변을 살피고요. 행인이 지나가자, 한참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이 남성,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더니요. 골목길에서 60대 여성이 다가오자, 갑자기 여성에게 달려드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60대 강도였습니다. 60대 남성, 여성이 매고 있던 가방을 억지로 빼앗았고요. 이 과정에서 여성이 뒤로 넘어지며 다쳤습니다. 잠시 뒤 경찰이 출동하는데요. 1.5km 떨어진 곳에서 40분 만에 6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습니다. Q2. 다음 사건을 보죠. 불에 탄 차량 같은데, 뼈대만 남았어요. 네 오늘 새벽 있었던 일인데요.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경남 창원입니다. 차량 한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렸고요.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는데요.그런데 이 차량 연기가 더 심해지더니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알고 보니 전기차 택시였는데요. 도로에서 연석과 부딪친 뒤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 조사 중입니다. Q3.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 차량이 보이는데, 타이어 상태가 말이 아닌데요. 타이어가 터진 채 운전을 계속한 한 운전자 이야깁니다. 사진을 보시죠. 차량 앞바퀴 타이어가 다 터져 휠만 남았습니다. 지난 3월 전남 보성군의 한 도로에서 112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 타이어가 터진 차가 계속 운전을 하는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였죠. 경찰도 출동을 했습니다. 지금보시는 화면 순찰차 블랙박습니다. 편도 1차선, 멈춰선 바로 저 차량을 발견했는데요. 음주측정을 해봤지만, 이 운전자 음주운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취한 사람처럼 의사소통이 어려웠죠.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파출소로 임의동행해 검사를 했더니, 약물 운전이었습니다. 소변 검사에서 항불안제 성분 발견된 건데요. 경찰은 운전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Q4.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 가방 안에 금 같은 게 보이네요?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골드바 이야깁니다.영상을 보시죠. 경기 군포의 아파트 단지인데요. 환경미화원이 생활 폐기물을 수거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시는 화면 속 쓰레기, 그냥 쓰레기가 아니었습니다. 안을 볼까요. 현금과 함께 골드바가 보이는데요. 현금을 포함해 13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이 들어 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 어떻게 했을까요. 골드바를 보자마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주인도 찾게 됐는데요. 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Q5. 마지막 사건을 보겠습니다. 건물 같은데 검게 그을렸어요. 네 오늘 오전 있었던 일인데요.인천 연수구로 바로 가보겠습니다. 건물 외벽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소방 사다리차가 출동한 모습도 보입니다. 인천의 7층짜리 모텔에서 주말 아침 불이 난 겁니다.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이 모텔에 숙박하던 사람 50명이 넘었는데요. 26명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이중 4명이 긴급, 응급환자로 분류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는 합니다. 소방은 객실 내 전자담배 충전을 하다가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고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영상편집 : 남은주
[앵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렇게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자 이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과 걸프지역을 향해 연쇄 공격을 이어가면서 전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인프라인 정유 시설과 함께 주요 식수 공급원인 담수화 시설까지 타격을 입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기자]정유시설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소용돌이치듯 치솟습니다. 붉은 화염은 설비 틈새를 파고들고,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이란이 쿠웨이트의 미나 알아흐마디 정유소를 비롯해 담수화 시설과 발전소 일부에도 공격을 가했습니다. 쿠웨이트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도, 일부 설비에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쿠웨이트는 식수의 상당 부분을 담수화 시설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공격은 단순 시설 피격을 넘어 국가 기반 인프라를 정조준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라크의 대표적인 유전 바스라 석유산업단지에서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산업시설도 노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방산업체 공장에 요격된 이란 미사일 잔해가 떨어지면서 지붕 일부가 뜯겨나가고,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졌습니다. 주택가도 무사하지 못 합니다. 밤하늘을 가르며 번쩍이는 섬광을 시작으로 곳곳에 불길이 치솟고, 부서진 건물 주변엔 파편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이스라엘 전역이 동시다발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헤즈볼라도 값싼 드론으로 이스라엘 전차를 겨냥하고, 산악 지하 땅굴기지에선 미사일을 숨기고 옮기고 쏘는 장면까지 공개했습니다. 걸프의 에너지 시설을 건드린 데 이어 이스라엘 본토까지 흔들리면서, 중동 전선은 더 넓고 더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앵커]전투기 피격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파상공세에 더 불을 붙인 모양새입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선 폭발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에선 "이번 전쟁 중 가장 큰 폭발이었다"는 말이 들려오는데요. 군사시설은 물론 제약회사와 철강공장 등 기반시설들까지 표적이 됐습니다. 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밤중 이란 테헤란 도심. 불이 켜진 건물들 뒤로 붉은 섬광이 번쩍이고, 곧이어 폭발음이 울립니다. 공습을 당한 미사일 기지가 유폭을 일으켜 잠시 뒤 2~3차례 더 큰 폭발이 이어집니다. 현지 시각 어젯밤, 테헤란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대거 공격을 받았습니다. 반체제 성향의 이란 인터내셔널은 이번 전쟁 중 가장 큰 폭발이었다는 테헤란 주민의 말을 전했습니다. 테헤란 시내 곳곳에서 정전과 폭발의 충격파가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 1일)] "앞으로 2~3주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그들이 있어야 할 곳, 석기시대로 되돌려 보내겠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군사적 목표물을 넘어 폭격 대상을 넓혔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은 '다루 파흐쉬' 제약회사와 '이란 파스퇴르 연구소'를 공습했는데 두 기관은 생화학 무기 활동과 연관된 단체로 일본 정부가 지정한 곳입니다. 실제로 이란 테헤란 외에도 알보르즈와 바하레스탄 등 곳곳에서 연거푸 폭격 상황이 확인됐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의 철강 공장들도 타격 대상에 포함했고, 미군은 전날 테헤란과 서부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B1교량을 공습해 이란의 미사일 운송로를 차단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